
주식에서 뉴스는 절대 빼놓을 수 없다
뉴스와 재료가없는 종목에서 단타를 친다는건 리스크를 지겠다는 거와 같다
기술적으로 매매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확신을 가지고 매매를 하려면 뉴스를 보고 재료를 알아야한다.
차트가 뉴스를 부른다 라는 의견도있고
뉴스가 있어야 차트가 만들어 진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나는 재료없는 종목은 거의 하지않는다.
매매에 확신이 들지않기 때문이다.
재료가 있고 없고가 이 종목에 수급이 들어올법한가를 정한다. 그게 곧 내가 비중을 얼마나 들어갈것인가도 결정되고 수익률도 정해진다.
이게 왜오르지? 하고 매수했다가는 장대음봉으로 내리꽂는 경우를 많이 겪게된다.
하지만 메리트가 있고 사줄사람이 많다면? 내려오면 사려고 받쳐준다.
매일 아침 장이 열리기전까지 뉴스를 체크한다.
뉴스에도 급이있고 신선도가 다르다.
똑같은 뉴스를 매일 내면 식상해진다. 그건 나뿐만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느낀다.
그럼 아무리 뉴스를 띄워도 잠깐 반짝할뿐 결국엔 내려온다. 돈이 안들어오기때문이다.
반면에, 뉴스는 같으나 재료가 막강하면 며칠간 상승을 이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상승이유는
‘모멘텀지속’
테마도 마찬가지, 이 뉴스가 등장하고 관련주들이 다같이 움직이는 테마성을 띄면 그중 대장을 하면된다.
재료가 신선하냐, 식상하냐로 자기만의 판단기준이 필요하다. 이 뉴스 재료판별력은 어느 누구도 가르쳐 줄수없다. 오로지 자신의 경험만으로 체득해야 한다.

계약 추진, 계약 예정, 계약 체결 이 세가지에 따라서도 시장이 받아들이는게 다르다.
게다가 도중에 계약 불발은 더 큰 실망 매물이 나온다.
계약체결도 계약금액이 얼마냐에 따라 또 다르다.
기업기준이면 몇백억원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적어도 천억에서 몇조는 되어야 시장이 그럴듯한 상승을 보여준다.
바이오쪽에서는 FDA승인과 관련되서도 뉴스가 자주나오고 그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다르다.
또는 약물관련 내용이 전세계에 정말 필수로 필요한 약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봐야한다.
‘조루 치료제’ 이런것 보다
‘치매, 당뇨, 탈모, 암’ 같은 재료가 더 좋다.
시장 파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조루는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중요한 내용은 아니며
빈번하고 우리 생활과 가깝게있는 후자쪽이 더 좋다.
그리고 또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는 키워드는 ‘정부’다
또는 ‘대통령’ , ‘세계최초’
이 키워드가 붙으면 일단 기본 이상은 한다.
뉴스를 꼭 체크 하고 매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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