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단타로 월 천만원에서 억단위로 가는 사람들의 공통점

사실 주식으로 월천만원 버는것 자체가 어마어마하다

그것도 단타로.. 이미 그정도 경지에 오른사람들은 이런글을 볼 필요도 없고 잘먹고 잘산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중수 정도의 실력이라면
생각의 전환을 해서 오히려 좋을수도있다.

기술적으로는 월천만원 가능하다, 보조지표를 활용한다던가
2등주 매매를 한다던가 종가베팅을 한다던가

하지만 그 이상의 영역으로 가는건 딱 하나다.

‘시장관점, 마켓트레이딩’

이 얘기를 하는 유튜버 또는 강의하는사람들을 보기 드물다,
하지만 이 얘기를 하는 사람이있다면 무조건 붙잡고 가르침을 받아라..

이거를 딱 정형화 해서 알려줄수가 없다. 그냥 개념을 알고 있으면 조금씩 경험치를 쌓으면 된다.

오늘의 시장 분위기가 어떨지, 돈은 어디로 흘러갈것인지, 현재시간으로 핫한 이종목의 힘이 빠질때쯤 돈은 어디로 이동하는지
이종목이 무슨 뉴스로 가는지, 재료의 힘은 어디까지이고 더이상 건드리지 말아야할 시간이나 새로운 재료의 등장을 파악하는것

이 모든게 시장관점이다.

사실 차트만 보고 매매하면은 저것들을 놓치게 되며, 왜 갑자기 종목의 힘이 빠지고 엄한녀석이 가는지 모를 수 밖에 없다.

돈의 이동을 파악하는것, 그게 핵심이고
시장이 인정 하는것을 빨리 파악해야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알기 쉽고 많이들 아는 시장관점을 이용한 매매가 신규상장주다.

미국장이 안좋고, 대금이 안나오고, 이렇다할 주도주와 재료가 없을때

신규주로 돈이 몰리게 된다.

이 개념은 좀 공부했다면 알수있다. 그러면 그냥 자신있게 갖다 때리면된다.

단, 시가는 어떻게 형성되는지, 기술특례상장인지 물량을 기존주주가 압도적으로 많이 갖고있는지는 장이 열리기전에 체크하고 넘어가야한다.

장이 아무리 안좋아도 신규주가 삐리하면 돈이 안몰린다.

또 하나, 최근 신규상장주들의 상장첫날 어떤 흐름을 보였는가,

존재감을 드러냈었나? 아님 그냥 흐지부지했나
대금이 얼마나 나왔었는지, 시장대금은, 지수위치는, 이 종목의 업종은?

이런것까지 생각하는게 마켓트레이딩이다.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체크해야하고
내 매수의 근거가 되고 마음편하게 들고갈 수 있는 이유가 된다.

신규주 뿐만 아니라 주도주 파악에도 도움이되고 대장주, 그리고 재료가 등장하고 이 재료가 힘이 있는 재료인지 파악하는것 또한 시장관점이다.

어려울 수 밖에없다. 본인도 아직 멀었다.
하지만 이거를 꾸준히 경험쌓아가면서 인지 하고 있다면, 기술적 트레이딩을 조금 제쳐두고도 이 종목이 시장에서 인정하고있다면 차트 위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월 억단위로 가는건 이 마켓트레이딩이 안되면 할 수 없다.



https://issuewc.tistory.com/m/48

수익 내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