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일반적으로 20살 부터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한국 기준으론

남자는 군대를 갔다오고나서 부터 시작이나, 대학을 나오고 대기업, 또는 전문직으로 취직한 사람이나

적성을 못찾고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하루하루 먹고 사는 인생을 살았던 나같은 사람이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

월급의 수준은 천지차이겠지만, 환경으로 따지면 전자의 사람이 부의 축적도 빠를것이며, 조금더 나은 환경에서

살고있다면, 후자는 축적이 될 수 없고, 늘 비어있는 통장만 보게된다.



20대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30대부터는 그러면 안된다.

돈없는 이 생활이 지긋지긋해야한다. 어떻게든 돈을 모으려고해야 한다.


왜냐? 30대 중후반부터 체력이 예전 만하지가 않다는걸 조금씩 느끼다 어느순간 무서워진다.

내가 일을 하고 싶어도 체력이 안되고 몸이 아파 일을 못할수도 있다는 말이다.

꾸준히 운동을 해서 몸을 가꾸어 왔던 사람들은 이 돈에 대해서도 조금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살이 쪘을것이고, 운동을 안한탓에 체력도 좋지않은데다가

성한곳이 없을것이다. 이렇다 할 직장이 없다면, 압박감은 점점 빠르게 다가온다.

돈 씀씀이는 헤프고, 안정적으로 월급이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몸까지 아프다.


40대가 넘어가버리면 더욱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으면 안된다.

"뭐 안되면 노가다라도 하지" 이 말을 살면서 들어봤을것이다.

몸이 아프면 노가다도 못한다. 본인이 그랬다.

적성에는 맞았으나, 좌골신경통떄문에 걷는것 조차 힘든상황을 겪다보니 우울감이 말이 아니다.


내세울 기술도 없는데, 모아둔 돈도 없고, 몸은 아프고..



20대부터 많아야 60대까지 일을 하고 월급을 받을수 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중간중간 일을 안하는 날도 있을것이고..

실질적으로 직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더욱더 적다.



지금은 돈 쓸데가 아니라는 말이다. 자기만을 위한 힐링? 좋다

하지만 금액의 수준도 어느정도고, 힐링이랍시고 매주 소비가 있으면 안된다.

그냥 모아야된다. 하고싶은거 다 포기하고..


그냥 딱 1억만 모으자 라는 생각으로 1억 모아봐라..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1억을 모아놓고 펑펑 쓰라는 말이 아닌 투자를 해야한다.

투자 공부도 미친듯이 해야된다.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해야된다.

그렇게 해도 될까 말까인데, 선물시장, 단타하면서 날리라는 말이 아니라

최대한 안정적으로 투자 할수있는곳에다 투자를 해서 불린다는 마인드를 가지라는거다.


그게 어느 정도 수준 까지 금액을 불리다보면, 불로소득을 이룰 수도 있다.

적어도 인플레이션에 죽지는 않는다. 그렇게 되려면 최소 1억은 모아야 그게 가능하다.

파이프라인을 구축 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다


일단 거기서 부터 시작이다.

배움을 멈추지 말고, 포기하지마라.

어리면 어릴수록 빨리 시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