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이 없는 사람.. 즉, 월급300만원 전후로 받아 생활 하는 사람들이 들어야 하는 얘기다.
사람마다 벌이가 다르다.. 500만원 이상버는 사람이 투자까지 같이 해버리면 그 격차가 어마어마하다
근데 그 정도도 못벌면서 투자를 안한다? 평생 돈걱정만 하고 근로소득으로만 먹고살며, 로또에만 희망을 건다.
얼마나 아까운지 모르겠다..
내가 항상 느끼는건, "아.. 20대 초반부터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서 지금 20대에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부럽다.
지금 비트코인과 나스닥이 불장 시작인지 불장 중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이미 하고있었던 사람들은
수익중이라는거다, 시드에 따라서 몇억, 몇천을 번사람도 있을것이고, 몇백, 몇십만원이라도 번 사람들도 있다.
공통점은, 항상 시장에 발을 담그고 무언갈 했다는거..
그리고 지금 이때 주변사람들의 얘기를 듣고도
난 도박이라 생각해
이미 많이 올랐으니 늦었어
이런 소리 하고있는 사람보면 답답해 죽을것같다..
정말 너무너무 답답한 소리 하고앉았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알아 보려고 하지도 않았다는것이다. 공부 1도 안하고 진짜 자기 자신이
도박처럼 대하고, 도박처럼 매매를 한다.
모두의 축제가 끝나고 정리할때쯤 들어와가지곤 고점에 물리고 "역시 하면안돼" 이딴 소리한다.
주식이 불로소득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근로소득이다.
손가락 딸깍 하면 돈버는줄 아는데 그 딸깍 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공부하고 알아봤는지 안해본 사람들은 모른다.

이런 불장이 올때는 항상 발담그고 공부하며 매매에 참여해왔던 사람들의 영역이고 특권이다.
공부 1도 안하고 뒤늦게 돈번다니깐 들어와서 감히 돈 좀 벌어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시장 대금을 올려주는 물주일뿐이다.
시장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않다. 적어도 차트 보는 법은 배우고 들어와라.
소중한 돈 그렇게 막 갖다 버릴건가?
차트를 공부 하고 오라는 말은
고점인지 저점인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다. 예를들면
혈압을 잰다. 어떤날은 100, 어떤날은 120, 160, 130, 134, 122, 111, 145
이런식으로 나열되어있으면 보기가 어렵지 않은가?
이거를 그래프로 그려 놓은게 차트다. 그러면 최소한 어디가 최고가이고 어지가 최저가인지 확인만 할 수 있다면
고점에 추격하거나, 저점에 잡아서 지하실을 구경하거나.. 를 미리 알고 매매로 이어지게 할 수 있다.

내가 언제쯤 진입 하고 언제쯤 팔아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면 최소한 고점에 사서 물릴 확률을 급격히 줄일 수 있지 않겠나?
비트코인이나 도지코인이나 이더리움, 테슬라, 엔비디아 등등 차트만 보면 지금 사도 되는지 안되는지 대충 알 수있다.
이미 높은 위치라면 늦은거고 매매해서 더 올라 갈 수도있겠지만 반대로 내려갈 구간도 많다는걸 명심해라.
지금은 전에 발담그고 있던 보유자들의 영역이고 언제 팔까 행복한 고민만 하고있는 시기다.
지금 당장 매매 하지 않더라도 차근차근 공부를 하기 시작해서 소액으로 연습해라. 100만원이내로만 연습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몇천만원 들고와서 갖다 바치지 말고
https://issuewc.tistory.com/m/57
수익률과 직결되는 대장주를 해야만 하는 이유
주식하면서 주도주, 테마주, 대장주 2등주 3등주 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거다. 주도주는 이전에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테마주 와 대장주 얘기를 좀 하겠다. 테마주는 말그대로 당일, 며칠간의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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