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10000원 vs 13000원 당신은 만원을 선택했다. '패닉셀'

N잡인더스트리 2025. 1. 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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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셀 할때 가장 큰 손실 본다


가만히 있지 마라

그냥 장이 열리고 닫히고 수익이 나고 손실이 나고 그런 과정들 속에서 그냥 하루하루

운에 맡기지 말라는 소리다.

 

국내시장이던 미국시장이던 코인이던 항상 경제 돌아가는것을 체크하고 뉴스도 좀 보고해라

매매의 근거는 거기서 나온다.

 

내가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중장기 매매를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소리는 아니다

단타 또는 스윙에 관련된 얘기다.

 

예를들면 내가 미국시장에서 양자와 관련된 종목을 매매한다고 치자

그게 '무엇인지' 부터 알아봐야한다. 그리고 그에 관련된 회사들을 알아보고

재무상태도 알아보고, 세계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도 봐야한다.

 

단기트레이딩인데 재무를 봐야하냐? 봐야된다.

국내장은 해당안되지만 미국장은 보는게 좋다. 특히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한 수단과

내가 버틸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양자가 거품이라고 그렇게 떠들어 대도 계속 갔다.

아에 못먹은 사람도 있고, 끝까지 버틴 사람도 있을거며, 나처럼 사팔사팔 한 사람도 있을터

 

왜 사팔사팔했냐? (사고팔고사고팔고)

양자는 메리트가 있지만 재무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고, 충분히 고점이라 판단했으니

 

광기의 구간에 진입하고 나서는 언제든 엑싯할 준비를 하고 있었어야 했다.

하지만 여기서 경험치와 대응의 차이가 수익률을 크게 가른다.


계좌관리를 최우선으로 둬라

수익이 나면 일부 챙기고 홀딩하던지, 하락할 조짐이 보이면 반덜어내고 지켜보던지

무언가를 해라.. 내가 중장기 투자자고, 이 종목에 대해 빠삭하다면 쭈욱 끌고가는것도 가능하지만

그게 가능한 사람은 애초에 이 글을 보지않을것이다.

 

단기투자자라면 캔들의 위치와 뉴스를 체크 하면서 매매 해야한다.

 

고점인데 뉴스까지 안좋다?

일단 전량매도하거나 일부매도를 '미리' 하고 지켜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것도 하지않고 버티다가 최저점에 '패닉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패닉셀이 위험하냐? 계좌가 싹다 녹아버린다.

 

미리 기준봉을 두고 이탈시 손절하지도 않고 버티다

가장 최저점에 매도를 하고 반등에 후회와 아쉬움을 느낀다.

 

실SQ 5분봉 차트

 

반등이 나오면 팔아라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미리 손절 했어야 하는 자리다.

평소라면 버티거나 밑에서 물탈 생각을 했겠지만

 

양자에 대해 엔비디아CEO 젠슨황의 발언과, 트럼프의 국가경제비상사태 선언 고려가

굉장히 자극적이고 치명적이었다. 만약 저것이 진짜로 시장이 받아들였다면

폭락사태가 일어났을것이고  모두가 패닉에 빠졌을거다.

 

하지만 양자관련주를 들고있는사람은 이미 폭락을 겪으며 패닉에 빠진상태였다..

 

 

웬만한 초보들은 저 빨간색을 이탈해도 또 올려주겠지 싶어 버텼을테고,

긴시간동안 하락하면서 저 파란색 줄그은곳에서 대부분 손절이 나왔을거다.

 

패닉셀..

 

하지만 차트를 봐라, 파란줄 이후에 반등이 나왔다.

내가 빨간동그라미(손절라인)에 손절하지 못했으면, 적어도 저 파란줄에서도 버텼어야했다.

 

믿음이 있고 패기가 있는 사람들은 저기서 물타서 반등에 빠져나오거나,

진입을 해서 단타로 먹고 나오는 사람도 분명 있었을거다.

 

하지만 대부분은 파란줄 부근에서 손절이 나왔을테고 손실이 말도 못할것이다.

저 반등까지 올라서 판다 한들 본전이 안온사람도 있을테지만 저 반등이무려 25퍼센트가 넘는다.

 

아무리 소액이라도 25%는 어마어마하다..

대응을 안했으면 끝까지 안하던가, 대응을 할거면 일찍해라


국내장 단타도 똑같다. 더욱더 빠르게 대응해야한다.

테마에 대한 지속성이나 이것저것 시장을 보는눈이 있으면 버티는게 되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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