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오퍼링이란? (최근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근 24년 12월 5일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오퍼링 소식에 급락했다.

 

오퍼링이란?

 

오퍼링(유상증자) 기업의 주식이나 증권을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과정

 

즉, 돈이 필요하다는 거다. 주식을 발행하고 팔아서 돈을 마련하겠다는 뜻

 

왜?

 

왜가 중요하다. 유상증자가 호재, 악재가 될지는 돈을 필요로 한 이유에 따라 다르다.

 

보통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신규 시설 투자, 신 사업 등이 있고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빚 상환, 운영자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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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이번 오퍼링의 경우는

 

'연구 개발 및 운영자금 확보' 다. 어떻게 생각하나?

 

호재와 악재 둘다 포함되어있다. 실제로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졌다.

 

 

근데 반면에 이 기업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할인하니 싸게 살수 있다고 좋아할지 모른다.

 

그리고 운영자금 확보는 그렇다 쳐도 연구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우주 탐사 및 달 착륙선 개발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 하는데 필요한 자금이다.

 

빚을 갚는다던가, 직원들 월급을 줘야 한다던가 

 

그런 이유는 좀 그렇다... 하지만 저 오퍼링에 그런것들도 포함되어 있을 수 도있다.

 

보통 운영자금에 직원들 월급 같은것도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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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링 자체가 딱히 반가운 공시는 아닌지라 악재로 보는게 마음 편하다.

 

주가가 내려가고나서 버텨주고 있는것 보면 추가적인 하락은 쉽게 나오지 않을거 같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