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식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결정적 요인

일생을 요리하는 직업을 선택했고
내 가게를 차리고 운영을 하는 것 까지 해왔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주방에 처박혀서 수지타산도 맞지않는 생활을 해오다보니 현타도 오고
이렇게 살다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 없을것만 같았다.

요리를 좋아했지만 내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그런마음이 점차 식기 시작했다.

요리를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운영과 마케팅에는 소질이 없었던 것이다. 사람들이 일단 와야 먹어보고 판단을 할텐데 단골은 많았지만 부족했던것이다.

그렇게 마음고생을 하면서 지내다보니 내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거나 큰 돈을 벌수있는 기회는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고 어떤것이 있을까 고민하다

투자 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투자라고 하면,
돈이 많은 자산가들이 하는것이라 생각해서 아에 접근조차 하지않는다.

하지만 소액이라도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단돈 만원이라도 굴릴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가게도 어렵게 정리했다.


나 같은 흙수저들에게 희망은 오직 로또였다. 뭐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대박이나고 그런얘기들은 친구들과 편의점에 끼리끼리 앉아서 오가는 얘기지만 실제로 실천 할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로또라는 아주작은 희망을 갖고살다 투자로도 충분히 가능성을 알게 되면서부터 또다른 희망, 조금더 가능성이 높은 희망을 꿈꾸며 즐겁게 공부를 하게된다.

또한, 만약에 로또가 된다고 치면, 결국 소비 될돈이고 외제차를 사고, 집을 사고 그렇게 쓰다보면 사라진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돈을 불리거나 유지를 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투자밖에 없다. 부동산, 비트코인, 금, 채권, 주식 등 투자할곳은 많다.

엄청난 시드머니를 손에 쥐게 되었을때, 그때를 대비해서투자공부를 시작했다고 봐도된다. 이로써 내가 주식투자를 시작한 결정적 요인 두가지가 충족된다.

1. 근로소득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다.
2. 로또 당첨금은 언젠가 소비 될 돈이니 불리자.

2번이 될진 모르고 웃긴 얘기긴 한데 1번이 그나마 가깝다.

이 글을 보는 사람도 한번 생각해봐라..

평생 노동할건지, 조금이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해서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건지